사피엔스

저자: 유발 히라리

출판사: 김영사

간단 감상평:

  • 왜 인류의 전신이었던 사피엔스종만 살아남았는가? 다른 동물들이 아닌 인간만이 진화를 이루었는가? 이러한, 문제들을 과학적이고 역사적 물증들을 통하여 설명한다. 저자의 설명은 매우 설득력 있으며, 또한 인류의 문명은 진화의 인과관계를 잘 설명하였다. 역사를 좋아하고 인류 문명에 대한 흥미가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1

저자: 정진홍

출판사: 21세기북스

간단 감상평:

  • 10개의 챕터를 나누어 인문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저자는 각 챕터를 흥미롭게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의 초판이 2007년에 나왔는데 저자는 감성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이 당시 아이폰이 감성을 둘러서 출시 될 때 쯤이며, 아직 우리나라에는 감성의 중요성이 널리 인식되지 않았을 당시였기 때문에 저자의 선견이 놀라웠다. 나는 특히 스토리, 욕망, 유혹 챕터를 눈여겨 보았는데 내가 부족한 부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생각의 탄생

저자: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출판사: 에코의서재

간단 감상평:

  • 저자의 이 책의 저술 목적중 가장 큰 이유는 교육시스템에 대한 변화를 바란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상상력을 학습하는 13가지 생각도구’ 챕터를 보면 현재 교육시스템에 대한 비판과 저자가 제시하는 13가지의 생각도구를 활용한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도입해야한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다. 나는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이 정보화시대에 상당히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이것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으로 느끼고 있었기에, 저자의 교육시스템에 대한 언급은 매우 흥미로웠다. 또한, 관찰부터 시작하는 생각의 형성과정은 무관심하게 넘어가던 주위의 일 또는 사소한 것들을 관찰하고 그것을 형상화, 추상화등의 도구들을 사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 즉, 관심이 없던 것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이용해 창의적인 것을 만드는 과정이 생각의 도구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과정인 것이다.

Jisung Jeon

Stronger than I was